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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07 11:37

트레저 도영, “긴 준비 기간 초조하지 않았다... 욕심 생겨”

▲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도영이 'YG 보석함' 방송 이후 약 2년 만에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도영은 2018년 11월 방송된 JTBC 'YG 보석함' 이후 약 2년 만에 데뷔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기간이 길었다. 초조하기 보다는 되려 욕심이 생겼다.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정우는 “어떻게 저희를 바라봐주실지 궁금하다. 12명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BOY’(보이)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트레저 멤버 최현석과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트레저는 금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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