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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9 10:20

이광수, “진정한 9등신이란 이런 것” 우월 기럭지 과시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190cm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진정한 9등신 ‘박사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미친 존재감 청와대 천재 공학박사 ‘고기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의 ‘박사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이광수는 2002년도 모델로 데뷔 했으며, 모델 활동 당시 주위 모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큰 키로 주목을 받았다고.
이에 이광수는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모델 출신임을 입증하듯 우월한 기럭지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청와대 소속 천재공학박사 ’고기준‘의 ’박사패션‘을 완성 시켰다.

‘시티헌터’ 속 천재 ‘박사 패션’의 이광수

이광수의 스타일리스트 지경미 실장은 “이광수의 ‘박사패션’은 전체 수작업으로 만든 룩으로, 특히 뿔테 안경에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다. 매회 이광수가 등장 할 때마다 넥타이나 셔츠, 혹은 수트에 체크로 포인트를 주어 어리숙하면서 친근한 이면에 천재적인 박사 ‘고기준’ 캐릭터를 부각 시켰다. 이광수는 190cm가 넘는 장신의 키에 스키니한 모델 몸매로, 수작업으로 완성한 수트를 100%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호감 이광수, 젠틀하고 잘생긴 외모가 이제야 빛을 발한다”, “진정한 9등신이란 이런 것!”, “이광수 박사 패션! 진짜 잘 어울린다”, “엄청난 기럭지!!” 등의 뜨거운 반응.

한편, 이광수는 ‘시티헌터’에서 파트너 ‘신은아(양진성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깨알커플’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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