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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05 13:51

주이현, 5일(오늘) 데뷔곡 ‘여름날의 너’ 발매... 장마철 대중 마음 적실 감성 발라드

▲ 주이현 (일공이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주이현이 ‘우리가 함께 한 계절’로 데뷔했다.

주이현의 데뷔 앨범 ‘우리가 함께 한 계절’의 타이틀곡인 ‘여름날의 너’는 주이현의 독특한 음색과 솔직하고 꾸밈없는 스무 살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로 신인답지 않은 깊은 이별 감성을 전한다. 수록곡 ‘평범했었다’ 역시 연애 시기 특별한 줄 알고 지내온 시간들이 헤어진 후 뒤돌아보면 평범한 연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을 담았다.

▲ 일공이팔 제공

주이현은 제주도 출신의 2001년생 신인 가수로 타이틀곡 ‘여름날의 너’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내딛는다. 앨범 커버는 이세미 작가의 일러스트로 그려냈고 프로듀싱 그룹 청춘도서관이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청춘도서관은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을 부르는 일상적인 가사로 주이현의 청아한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주이현의 데뷔곡 ‘여름날의 너’는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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