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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8.05 11:17

‘오!문희’ 나문희, “친정엄마+남편 옷까지 빌려 입었다”

▲ 나문희 (CGV아트하우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 문희’ 나문희가 극 중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전 영화 ‘오! 문희’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문희, 이희준, 정세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나문희는 의상에 대해 묻자 “제 의상은 물론, 살아계신 친정어머니의 의상, 그리고 두원(이희준 분)의 바지라고 생각하고 남편의 바지도 섞어서 많이 입었다”고 말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 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오! 문희’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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