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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4 15:53

‘돈플릭스2’ 박재현, “‘서프라이즈 배우’ 아닌 그냥 배우”

▲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돈플릭스2’ 박재현이 ‘서프라이즈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MBC 디지털 예능프로그램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 ‘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형돈, 박성광, 김하영, 김민경, 손윤상, 박재현, 한종빈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재현은 “저희는 ‘서프라이즈’를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저희는 그냥 배우다”라며 “이 영화를 해서 뭐가 달라졌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실 저희는 달라지는 게 없다. 무엇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작품이든 대본과 역할 그리고 감독님이 바뀌었기에 저희의 연기가 바뀌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돈플릭스2’는 정형돈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배우진이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그들을 돕기 위해 뭉친 초특급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 ‘끈’은 오는 5일(수)에서 6일(목)로 넘어가는 밤 12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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