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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3 14:35

‘노는 언니’ 곽민정, “운동선수라고 모든 운동 잘하는 것 NO”

▲ 티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노는 언니’ 곽민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티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 CP가 참석했다.

이날 곽민정은 “운동선수라고 해서 모든 운동을 잘하는 게 아니다. 자기 종목만 잘한다”며 “다른 종목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남현희 언니는 어떤 것이든 자기 판인 것처럼 다 잘하더라”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한편 E채널 ‘노는 언니’는 오는 4일(화)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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