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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드루와' 김장훈, 논란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가요계 대인배 "숲튽훈을 아시나요?"
2020년 08월 03일 (월)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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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BN ‘전국민 드루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 10회에서는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일일 점장으로 출격하는 가운데, 연예인 매니저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자신의 매니저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등장, 세 MC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김장훈은 이날 호소력 짙은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을 깜짝 선보이고, 요즘 대세로 떠오른 ‘숲튽훈’에 대한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매니저가 “요즘 중고등학생들한테 인기몰이 중이다”라며 김장훈의 달라진 위상을 소개하자, 김장훈은 세 MC를 향해 “숲튽훈 모르시죠?”라고 질문을 건넸다고. 이에 붐은 “요즘 젊은 층들이 유튜브에서 김장훈 씨의 파격적인 창법에 관심을 가지면서 붐이 일어났더라”라며 그의 랜선 인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랜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장에서도 인기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장훈은 “처음에는 저를 조롱하기 위해 시작된 건데, 그러다가 내 창법에 말리게 된 것”이라면서 “요즘 공연장에 20% 정도는 청소년들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앞서 유튜브에서는 김장훈의 창법과 퍼포먼스를 두고 ‘두 영혼이 한 육체를 두고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 ‘천 년에 한 번만 나와야 하는 가수’라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밈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또한 ‘김’과 ‘장’을 한문으로 표현해 ‘숲튽훈’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이날 김장훈은 모두를 중독에 빠트리게 된 신생아 창법과 방지턱 창법 등을 전격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김장훈의 쉴 새 없는 입담으로 세 MC가 단체 포복절도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매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온 ‘드루와’는 이번 1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이 종영된다. 마지막까지 안방에 꿀잼을 전해줄 김장훈과의 특별한 만남은 3일 월요일 밤 11시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MBN ‘전국민 드루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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