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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3 14:15

‘노는 언니’ 박세리, “女 운동선수 방송 노출 적어 안타까웠다”

▲ 티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노는 언니’ 박세리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3일 오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티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리,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 방현영 CP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종목이 다 다르지만, 출연진이 여성 선수로 구성된 게 특별했고 취지가 좋았다”라며 “항상 왜 여성 선수는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라고 답했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한편 E채널 ‘노는 언니’는 오는 4일(화)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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