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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0.08.03 11:44

이열음, "대중적인 작품 출연? 연기 알아가고 배우는 게 우선" [화보]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열음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열음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이열음의 새로운 매력으로 완성됐다 하여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그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과 강렬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숨겨온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카메라를 꿰뚫 듯 응시하는 눈빛과 오묘함을 자아내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열음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극대화되기도.
 
이열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진중한 소신을 전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작품을 만나면 좋겠다는 배고픔도 있다. 그런데 그런 작품은 지금 연기에 충실하다 보면 훗날 자연스럽게 떠라 올거라 믿는다. 현재는 연기를 더 알아가고 배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열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올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는 이열음의 차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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