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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3 08:52

윤계상, 부드러우면서 소탈한 모습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

▲ 마운티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데뷔 21년 만에 단편 페이크 다큐멘터리 ‘테이블’로 단편 영화감독 도전한 배우 윤계상이 이번엔 패션 화보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 촬영한 2020 F/W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윤계상만의 꾸밈없는 매력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소탈한 모습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소박한 일상을 즐기며 플리스 자켓과 다운 패딩,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기능성 아우터와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드론, 캐치볼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유쾌하게 즐기면서 촬영에 임해 화보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현장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마운티아와 네 번째 호흡을 이어오고 있는 윤계상 씨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 이번 작업에서도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했다”며, “윤계상 씨만의 부드럽고 꾸밈없는 매력이 마운티아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번 시즌에도 완성도 높은 화보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올해 ‘테이블’로 단편 영화감독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날 촬영한 마운티아의 2020 F/W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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