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옐로비(Yellow Bee)가 해체한다.
옐로비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기존 맴버 전원 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지만, 맴버 중 B양의 사생활 문란한 사생활을 비롯해 회사와 각 맴버들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고민이 컸다"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결정 끝에 팀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비는 2017년 싱글 앨범 '딸꾹'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