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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31 17:21

[칼럼]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처진 피부 개선 도움, 써마지 FLX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에는 높은 열과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고,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서 피부는 손상을 받기 쉽다. 이럴 때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처짐이나 주름과 같은 노화 현상이 진행될 수 있다.

탄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써마지FLX’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써마지 리프팅은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깊숙하게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하고 새로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생성을 유도한다.

▲ 범어로제피부과 김주용 원장

써마지FLX는 피부에 닿는 팁 면적이 넓어져서 적은 샷(REP)수에도 더 많은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져 얼굴뿐만 아니라 목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시술 시간도 25% 단축될 수 있다.

또한 에너지가 똑같이 나가던 이전 세대와 달리 매 샷마다 에너지가 자동으로 미세 조정되어 시술 부위별로 최적의 에너지를 조사를 기대할 수 있다. 쿨링 방식의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에너지가 더 안전하게 피부 속에 전달되고 통증에 대한 걱정도 줄여줄 수 있다. 

써마지FLX 리프팅은 같은 장비더라도 정해진 샷수를 어느 부위에 얼마나 배정하고, 순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진다. 얼굴의 크기와 피부의 두께에 따라서도 방식을 달리 해야 하므로 시술 경험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들어가는 장비이므로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오랫동안 시술을 해본 피부과 전문의들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술하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함께 정품 팁을 사용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노출이 피부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변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을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은 기본이다.

도움말 : 대구 범어로제피부과 김주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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