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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31 15:42

'나 혼자 산다' 성훈-기안84-손담비-장도연, 고된 복숭아 농가 돕기 노동 중 펼쳐지는 혼돈의 댄스파티

▲ MBC ‘나 혼자 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기안84, 손담비, 장도연이 복숭아밭에서 흥겨운 댄스파티와 치열한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과 기안84, 손담비, 장도연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광활한 밭에서 복숭아를 따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고된 업무에 지친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던 중, 난데없는 댄스파티가 벌어지며 묵혀왔던 흥을 분출한다고.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손담비와 장도연은 복숭아밭을 헤집으며 유쾌한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뒤이어 기안84가 요상하고 흥겨운 춤사위를 보이며 현장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네 사람은 잔업을 걸고 커플 대결을 펼친다. 손뼉 치기와 닭싸움까지 돌입,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임을 이어가며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극과 극의 케미를 선보였던 기안84와 장도연, 그리고 성훈과 손담비는 게임 실력과 몸 개그마저 똑닮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치열한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성훈과 기안84, 손담비, 장도연의 유쾌한 하루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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