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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30 22:40

‘사랑의콜센타’ 이해리, 임영웅 음색 칭찬에 미소 “기분 너무 좋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좋아하는 음색으로 다비치 이해리를 꼽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여신 대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린, 벤, EXID 솔지, 유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임영웅 씨가 과거에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제보 받았다”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을 종이에 써달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수줍게 종이에 이해리의 이름을 써서 내밀었고, 이에 이해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더 열심히 해야겠다. 녹화 시간도 상관없다”라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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