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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29 17:07

문정원, SNS 간접광고 표기 논란→누리꾼 뭇매에 글 수정

▲ 출처: 문정원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SNS에 간접광고 표기를 다소 무성의하게 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광고)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원은 멋스러운 빨간색 구두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앞서 최근 다비치 강민경,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영상, SNS 등에 등장한 제품이 협찬이나 광고임에도 PPL(product placement·간접광고 기법)임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아 문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문정원은 '(광고)'라는 문구를 작성했지만, 해당 글이 게재된 후 누리꾼들은 간결한 광고 표기에 "돈 쉽게 버시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뭇매가 이어지자 문정원은 이후 착용한 제품의 SNS 계정을 태그해 글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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