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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29 16:28

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사망... 향년 46세

▲ 출처: 이상옥 SNS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상옥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故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8일 별세했다.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옥은 영화 '부산행', '가려진 시간', 소원', '장산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해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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