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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29 10:38

이원일♥김유진, 제주도서 실신한 男 도왔다... 응급조치 후 119 인계

▲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커플의 미담이 화제다.

이원일, 김유진은 지난 27일 밤 제주시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도와 119 구조대원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한 남성이 발작 증세를 일으킨 뒤 쓰러지자 기도를 확보하고, 혈액순환을 위해 몸을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고.

이에 이원일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로 제주도에 방문했다가 다급한 상황을 보고 도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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