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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29 10:14

다이나믹듀오 개코,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 "치료 집중"

▲ 다이나믹듀오 개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오른팔에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개코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9일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자신의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겨 개코의 수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개코는 2000년 CB MASS 정규 앨범 'Massmedia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최자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로 뭉쳤으며, '불꽃놀이', '거기서 거기'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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