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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8 17:19

'신박한 정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확 바뀐 양동근 집 화제

▲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박한 정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7일(월)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5회에서는 정리 의뢰인 양동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해당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4.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3%, 최고 2.7%를 돌파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180도 바뀐 양동근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옷방과 아이들 방 역시 완벽한 재배치와 정리로 '들어오고 싶은 방'이 되었고, 제 역할을 찾아 바뀐 방의 모습에 모두들 감탄했다. 의뢰인 양동근 역시 "죽어 있는 공간에 생명이 들어온 느낌"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신박한 정리단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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