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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7 15:30

‘애로부부’ 최화정,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가 싶은 프로그램... 반향 일으킬 것”

▲ 최화정 (SKY·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최화정이 프로그램의 특별함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kyTV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김진 PD, 정은하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애로부부는’ 다른 토크쇼와는 확실히 다르다. 시청자분들이 ‘이게 우리나라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가능해?’라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솔직한 부부들의 대화를 보고 깔끔하고, 세련되다고 생각했다. 부부가 가장 가까운 사이인데도 이런 이야기도 못 하는구나 싶었다. ‘속터뷰’라는 코너가 있는데 반향이 뜨겁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원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다.

한편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오늘(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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