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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7 15:22

‘애로부부’ 이상아, “결혼·이혼 경험 有... 공감할 부분 많아”

▲ 이상아 (SKY·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상아가 다양한 에피소드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kyTV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김진 PD, 정은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아는 촬영 소감을 묻자 “결혼, 이혼 경험자라 공감할 부분이 많았다”며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은 이성적이라서 제 의견과 조금 달랐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보통 사연으로는 이상아 언니에게 씨알도 안 먹힌다”고 전했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원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다.

한편 SKY·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오늘(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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