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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9 09:58

“통큰 여자” 황혜영, 쇼핑몰 30만 회원에게 억대 쏜다

 

황혜영이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에서 30만회원에게 억대 이벤트를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

방송인 겸 CEO황혜영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황혜영은 "이번 상품은 29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이틀 동안 판매하며, 아마이의 자유이용권은 쇼핑몰에서 제공되는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3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최대 6만원 상당의 의류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적립금 쿠폰이기 때문에 기존 아마이 적립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등록 후 사용 기간 제한이 없어 적립금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며 "회원들덕에 사업가로 성장 할 수 있었던 만큼 많은 부분을 다시 회원들께 돌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사랑 홍보대사였던 황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개고기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라며 "이런 어이없는 행사로 얼마나 많은 개들이 잔인하게 죽어갈까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디 널리 알려주시고 힘을 합해주세요!"라고 전해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었다.

황혜영을 비롯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개고기 축제를 연다니!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축제를 막아주세요!'라는 청원을 했다.  개고기 축제는 결국 비판 여론의 밀려 취소 됐다.

 

 

이번 황혜영은 억대 이벤트와 비키니 화보로 쇼핑몰계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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