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이 모델, 개인 방송, 카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모델 정유나의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가 담긴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매달 하나의 테마로 통권을 꾸미는 맥심 한국판 8월호의 주제는 '여름 특집 비키니 에디션'. 잡지 전체에 총 23명, 42벌의 비키니 화보가 수록된 역대급 구성으로, 표지 모델로 화제의 섹시 모델 정유나를 선발 출장시켰다. 지난 7월 24일, 모델 정유나의 표지가 공개된 후, 온라인에서는 "역시 맥심이다", "이건 무조건 소장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표지 모델 정유나는 팔로워가 55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로, 모델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근에는 카레이서로 나서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 맥심 6월호에서 이미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란제리와 비키니 화보로 맥심 독자들과 만났다. SNS를 통해 영국 축구 클럽 '리버풀'의 팬임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정유나는 이번 비키니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섹시 모델로 쐐기를 박았다.

맥심이 공개한 8월호 한정판 표지는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이다.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는 표지와는 달리 정유나는 한정판 표지에서 과감한 T백 비키니로 치명적인 뒤태를 드러내며 남심을 뒤흔든다.

비키니 화보 특집으로 꾸민 맥심 8월호에서는 정유나의 치명적이고 화끈한 비키니 화보 외에도, 19금 인기 유튜버 스푸닝 멤버들의 코믹 섹시 엠티 화보, 미스맥심 김나정의 오락실 데이트 화보, 예리의 라스베이거스 호캉스 화보, 한지나의 부산 바캉스 화보를 비롯하여 최혜연, 안소영, 이하니, 이시현, 장혜선, 윤수연 등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비키니 화보를 마련했다. 또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비키니와 수영복 화보 대결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