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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7 10:41

'미우새' 김호중, 진성과 선후배 케미 자랑... 세월 뛰어넘었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선배 진성과 세월을 뛰어넘는 케미를 드러냈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선배이자 절친인 진성과 낚시터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는가 하면, 기다림의 미학이 느껴지는 낚시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진성과 살벌한 디스전을 펼치던 김호중은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비롯해 ‘미스터트롯’에서 화제의 무대 중 하나였던 ‘태클을 걸지마’의 10년 전 녹음 파일도 공개, 진성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호중과 진성의 먹방쇼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해 진성은 특별 건강식을 차려줬고, 이에 보답하듯 김호중은 먹방 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군침까지 자극했다.

한편 김호중은 첫 정규 앨범과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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