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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9 09:45

노유민, 아내와 연애시절 양다리 의혹?

유부돌 노유민의 과거 연애사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부부 추억 만들기 대작전' <결혼은 미친짓이다2>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타로점을 보러 가서 그동안 비밀에 싸여있던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이 날 평소 타로 점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명천은 남편 노유민과 함께 타로 카페를 방문했다. 도착하자마자 노유민은 먼저 “아내가 과거 몇 명의 남자와 사귀었는지 궁금하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지 않고 아내 이명천은 “정말 궁금한 게 있다”, “내가 아는 게 있는데 자꾸만 (노유민이) 아니라고 한다.” 고 말해 순간 주변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내 이명천은 “(연애당시)나를 만나면서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는지 알려 달라”고 말해 노유민을 당황케 했다. 더구나 노유민이 손톱을 물어뜯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고.

이명천은 신중하게 카드를 고른 뒤에 타로리스트에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타로리스트는 이명천의 눈치를 보며 말을 잇지 못하고 버벅 대는 모습을 보여 노유민을 더욱 긴장케 했다.

타로리스트는 과거 노유민이 여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말문을 뗐다. 이에 노유민은 식은 땀을 흘리며 “이제 그만 파헤치죠”라며 위기 상황을 넘어 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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