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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5 13:20

'살림남2', “버릴 거야” vs “버리기만 해봐” 팝핀현준 母子의 정리 전쟁 '관심집중'

▲ KBS 2TV '살림남2'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팝핀현준 가족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2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리 정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팝핀현준 모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정리정돈 끝판왕’ 배우 김일우의 모습에 자극받은 어머니는 방안에 어수선하게 널려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현준은 물건들을 버리라고 하는가 하면 “이런 건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 거야”라며 사사건건 간섭을 했다.

이후에도 어머니를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이어가던 현준은 자신이 직접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리겠다고 나섰다. 이에 폭발한 어머니는 현준의 물건들을 지적하며 반격을 가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물건들을 두고 가족 판정단까지 불러 모았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리정돈을 둘러싼 팝핀현준 모자의 전쟁은 25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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