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25일 ‘강다니엘 팬클럽’ 갓다니엘은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해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날짜인 7월25일의 의미를 담은 7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갓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동참하며, 매해 생일이나 기념일에 유기묘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연탄나눔봉사활동, 희귀난치병어린이기부 등 다양한 곳에 기부와 봉사를 펼치고 있다.

갓다니엘 측은 “학대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아동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딛고 미래를 꿈꾸며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굿네이버스측은 "학대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이 치료와 복지를 통해 미래에 건강한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강다니엘 다음팬카페 갓다니엘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뜻 깊게 쓰겠다. 귀한 날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름다운 행보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내달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를 발매한다. 그에 앞서 27일에는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피처링의 선공개 곡 'Waves(웨이브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