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24 17:20

준의원,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준의원(대표 원장 김기웅)이 해운대 마린시티에 지난 6월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 준의원

김기웅 대표원장은 "프라이빗한 의료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그에 따른 검사 및 시술장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성형외과는 눈성형과 코성형, 안면거상을 중심으로 임상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오정철 원장이 담당하고 있다.

김기웅 대표원장은 안티에이징, 피부레이저클리닉, 쁘띠성형을 담당하며, 이재원 원장은 비만클리닉, 피부질환, 레이저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도수치료도 시행한다. 1인 도수치료실로 운영되며, 전문 도수치료사의 수기치료를 진행한다.

김기웅 원장은 "환자와의 심도 깊은 상담과 정밀한 검사 및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와 수술만을 시행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술 후 케어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의원은 코로나19증에 대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