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4 11:00

'복면가왕' 신화 전진, 자신과 똑닮은 복면가수 만났다... 댄스 대결

▲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는 일요일(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등장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신화 전진, 프로 판정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호중&박구윤, 코요태 신지&빽가, ‘천둥호랑이’ 권인하, 2연승 가왕 홍지민, ‘연예계 싸움짱’ 안일권, 복면가왕 역대급 반전 ‘600만 불의 사나이’ 박찬숙, 송가인이 인정한 ‘트롯 왕자’ 안성훈, CIX 승훈&현석, 시크릿넘버 수담&데니스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로 재미를 더한다.

'복면가왕' 여름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와 가면들이 총출동한다. 전진, 이효리, 비와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와 귀곡산장&귀신의집, 빨간휴지&파란휴지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가면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복면가왕'에서는 신화 전진이 판정단으로 처음 출격해 식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다. 특히 그는 자신과 똑 닮은 복면가수 ‘전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신화’ 전진과 ‘복면가왕’ 전진이 한 무대에서 댄스경합을 벌이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코요태 빽가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빽가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확인한 뒤 “제가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분이다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댄스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복면가수 8인의 귀가 시원해지는 무대는 오는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