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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3 23:14

‘사랑의콜센타’ 정동원, 12세 소녀 고백에 미소 활짝 “내가 어디가 멋져?”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12세 소녀에게 고백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큐피드 고백송’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세종시에 사는 12살 소녀는 정동원의 팬이라고 밝혔다. 정동원과 통화 연결이 되자 시청자는 “오빠 멋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정동원은 “내가 어디가 멋져?”라고 물으며 미소 지었다. 이에 시청자는 “다 멋있다. 특히 병아리 같아서 귀엽다”고 답했다.

시청자는 정동원에게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요청했고, MC 김성주는 “노래가 정동원을 향한 마음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12세 소녀는 “그렇다”고 수줍게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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