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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3 22:21

‘사랑의콜센타’ 이찬원, “대학생 때 공중전화 박스에서 고백... 5분간 포옹”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고백한 경험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큐피드 고백송’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좋다고 8~9개월을 쫓아다닌 친구가 있었다. 비 오는 날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고백했다”라며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아니면 연애를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당시 제가 빨간색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점퍼로 그 친구를 한 5분을 안고 있었다. 그렇게 교제하게 됐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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