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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최화정, 아이 원하는 부부의 리얼 고민에 당황 "난 잘 모르겠어"
2020년 07월 23일 (목)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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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채널A, SKY '애로부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KY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첫 회 예고편부터 폭발하는 리얼 부부들의 애로사항을 정면으로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공개된 ‘애로부부’의 예고편은 남편의 외도를 알아버린 한 여인과 뻔뻔스러운 불륜녀, 두 여자의 숨막히는 신경전을 담고 있다. “멍청하게”라며 조롱을 날리는 불륜녀에게 본처 쪽에서는 “자기가... 욕구 푸는 도구인 줄도 모르고”라고 내뱉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부부의 침실에서까지 불륜녀의 흔적을 발견한 아내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실화라는 점에서 더욱 소름이 돋는 상황에 이어 “당신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는 아내와 “나보고 어쩌라고?”라는 남편의 대사가 이어져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MC 이용진은 “아주 질 떨어지는 핑계죠”라고, 이상아는 “어차피 부부는 의리로 사는 건데...”라며 기본 예의를 상실한 남편을 비난했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또한 “참고 사는 게 잘못됐다는 얘기죠”라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부부의 사이를 진단했다.

그리고 또 다른 코너의 예고편에서는 실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어느 부부가 직접 등장해 서로의 입장을 털어놓는다. 아이를 원하는 아내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 횟수는 중요하지 않아요”라며 부부관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고, 아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심리적 압박이 심한 남편 쪽에선 “무슨 커피 쿠폰 찍듯이...”라며 기가 막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유부녀 MC 홍진경은 진지하게 “배란기엔 술을 마시지 말고...”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지만, 입담으로는 어디 가서 지지 않는 최화정조차 난감한 듯 “아니, 난 잘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 부부 사이의 애로사항 솔루션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판 리얼 부부 스토리를 정면으로 다룰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SKY와 채널A에서 오는 2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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