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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23 09:12

스타강사 차길영, 고득점 위한 기말고사 공부법 공개

▲ 스타강사 차길영(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은 수학 내신 등급에 따른 수학 공부법을 공개했다.

1~2등급의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로 취약점을 파악한다.

1~2등급의 상위권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의 수학 개념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 특수 목적고와 전국 소재 상위권 학교의 최고난도 기출문제를 담은 세븐에듀의 ‘내신기출 최상위 클래스’ 또는 ‘프로듀스’ 교재로 각 단원별 최고난도 대표유형과 기출 변형문제를 풀어보고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중위권은 취약 유형의 문항 집중 학습을 한다.

중위권은 고난도 문제보다는 보통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며 틀린 문항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약한 유형의 문항과 그에 해당되는 개념만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기말고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빈출 유형 문제집인 프로듀스를 풀어보면 자신이 어는 부분이 취약한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하위권은 개념학습이 우선이다.

하위권은 개념 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 수학은 기본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어야 서술형과 응용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문제를 먼저 풀기보다는 개념을 먼저 철저히 학습하고, 세븐에듀의 ‘마으겔로쉬’로 개념별 대표 유형을 풀어보며 부족한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공통 필수, 서술형 대비를 시작하라.

내신 시험에서 가장 배점이 높은 문제는 서술형이다. 내신 시험에서 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문항이다. 서술형은 부분 감점이 있기 때문에 두 세 문제에서 감점되면 한 등급 정도는 쉽게 떨어질 수 있다.

또한 객관식과 서술형은 푸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실질적으로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서술형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채점표에 따라 직접 채점하며 감점 요인을 줄이는 것이 기말고사 고득점을 위한 학습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 시험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25문제 사이로 출제된다. 한 문제 당 약 2분 내로 모두 풀어야 하므로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라며 “세븐에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실제 학교 기출문제를 담고 있으며, 이를 실제 시험과 같이 50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모든 문항을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수학전문 인강 사이트 세븐에듀에서는 스타강사 차길영이 1학기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유튜브에 ‘3초 풀이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3초 풀이법’은 수학 시험에서 부족한 시간을 걱정하는 고1, 고2 학생들에게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여러 문제 풀이 노하우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학 내신시험 시간 50분 이내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쉽고 빠른 풀이 방법으로 800만 뷰를 돌파하여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고1·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말고사 빈출 문제집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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