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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22 14:20

‘악의꽃’ 문채원, “몇 년 만에 마음에 드는 작품 만났다”

▲ 문채원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악의 꽃’ 문채원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 tvN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몇 년 만에 하고 싶고,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만났다”며 “작품을 꼭 같이 해보고 싶었던 김철규 감독님 그리고 또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기 오빠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은 작품이라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오는 29일(수)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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