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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7.22 10:23

‘국제수사’ 김대명, “곽도원과 격렬한 케미... 많은 도움 받았다”

▲ 김대명 (쇼박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제수사’ 김대명이 곽도원과의 호흡을 밝혔다.

22일 오전 영화 ‘국제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대명은 곽도원과 함께한 소감을 묻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제가 준비해간 걸 듣고 ‘더 재미있게 해볼까?’라고 말해주시는 등 편하게 촬영했다”며 “격렬한 케미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곽도원은 “대명 씨가 아이디어가 넘쳤다. 춤도 잘 추고, 호흡이 잘 맞았다”고 답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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