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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22 09:52

여자친구, 신곡 'Apple'로 컴백 후 첫 1위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될 것"

▲ SBS MTV '더 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의 타이틀곡 'Apple'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컴백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등극했으며, 동시에 음악방송 통산 6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여자친구는 "'Apple'로는 첫 1위인데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다. 회사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우리 버디 고맙다.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자친구는 올 블랙 드레스 차림의,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흑마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매혹적인 '마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전보다 더욱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역대급 비주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 나선 여섯 멤버는 1위 공약으로 내건 사과 먹방을 펼쳤다. 사과를 먹으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22일) 오후 6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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