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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7.22 08:37

음태원, 몽환적 감성 담은 ‘흉터’로 가요계 정식 데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남성 솔로 뮤지션 음태원이 데뷔 싱글 앨범 ‘흉터’를 발매한다.

 

22일 정오 발매되는 음태원의 데뷔곡 ‘흉터’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사이키델릭 신시사이저와 Lofi 비트가 만난 R&B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인 색깔과 감각적인 가사가 만나 음태원이 가진 신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음태원이 직접 ‘흉터’의 작사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 첫 시도에 나섰다. 작곡에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아우라와 프라이데이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 높은 트랙을 만들어냈다.

 

한편 음태원은 연극 ‘그 카페 그 테이블’, ‘어느 여인의 초상’ 등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고 가수, 배우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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