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지코가 오는 30일에 입대한다.
지코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코가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며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1992년생으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이후 지코는 솔로 가수 활동도 병행했으며, 프로듀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에는 블락비 소속사와 결별하고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