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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사회
  • 입력 2013.12.17 17:23

권민중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법적 대응 발표 "명예가 훼손됐다"

소속사 "근거없는 루머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것"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권민중도 '연예인 성매매'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권민중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근거없는 루머가 말도 안되는 정보로 둔갑해 유포되고, 이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소문으로 인해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고 가족 및 지인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기에 최초 유포자 및 배포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악성루머' 배포자에게 법적 대응을 밝힌 권민중(TV조선 제공)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도 근거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혜련, 이다해, 신지 등이 경찰 수사 및 고소를 진행했으며 황수정, 솔비 등도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또한 김사랑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경고 메시지를 남기며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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