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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21 12:40

개그팀 졸탄(이재형-한현민-정진욱),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 에스드림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최근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에스드림이엔티(대표 : 이장식)는 “졸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간 공연과 행사등에 집중하며, TV브라운관을 통해서 자주 접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TV브라운관에서 졸탄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멤버 개인별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졸탄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으로 이루어진 개그그룹으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하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졸탄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의 코너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는 대학로 코미디 공연 ‘졸탄쇼’ 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공연을 통해 멤버 이재형이 2013년 발매한 트로트곡 “다금바리”가 역주행 하는 등, 2020년 하반기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에는 개그우먼 김미려, 신기루, 달샤벳 세리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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