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럭셔리 호텔침구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 갤러리 가나 아트센터 아틀리에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The Flow of Ambilaterality'가 7월 17일 크라운구스 아틀리에에서 공개됐다.
'The Flow of Ambilaterality'는 지난 5월 두 민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에 이은 글로벌 구스이불브랜드 크라운구스의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로, 유리 아티스트 유충목 작가와 함께했다.
'The Flow of Ambilaterality'는 ‘유리’의 양면성에 주목하는 유충목 작가의 시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변적 성질을 지닌 ‘안개’를 모티프로 양면성의 본질과 의미를 확장해 새로운 예술 세계를 구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