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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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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7 16:48

[포토] 글로벌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가나 아트센터 아틀리에와 아트베딩 선보여

▲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가나 아트센터가 공개한 아트 프로젝트 'The Flow of Ambilaterality'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아트 갤러리 가나 아트센터 아틀리에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The Flow of Ambilaterality'가 7월 17일 크라운구스 아틀리에에서 공개됐다.

'The Flow of Ambilaterality(양면성의 흐름)'는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개인전을 오픈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리 아티스트 유충목 작가와 크라운구스가 함께한 아트 프로젝트다. 크라운구스는 ‘유리’의 양면성에 주목하는 유충목 작가의 시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변적 성질을 지닌 ‘안개’를 모티프로 양면성의 본질과 의미를 확장한 새로운 아트 베딩을 완성시켰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최근 새로운 쿠션 컬렉션인 ‘아게르 쿠션’을 론칭한 바 있다. ‘아게르 쿠션’은 대서양의 모어 절벽(Moher Cliff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쿠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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