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과 이중원이 더블 찬스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류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콘7의 김중연의 팬이라고 밝힌 부산에 사는 여성 시청자는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요청했다. 이에 팀 '중찬단'으로 뭉친 김중연과 이찬원은 더블 찬스를 걸고 시원한 고음을 선사했다. 

김중연과 이찬원은 93점으로 더블 찬스에 성공해 186점을 기록했다. 이에 '중찬단'은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