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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16 16:55

엠제이피부과, 고주파리프팅 ‘올리지오’ 도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J피부과는 ‘올리지오’ 장비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지오’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하는 시술로, 외과적 수술이나 주사 없이 타이트닝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프팅 장비이다.

▲ 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

‘올리지오 리프팅’은 강한 고주파 전류로 피부 내에 40~60℃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이마와 눈가의 주름, 볼처짐, 모공, 이중턱, 얼굴 전반적인 탄력저하 개선을 돕는다. 시술 직후 세안이나 메이크업,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은 “피부 처짐이 심해지는 더위가 강해질수록 피부 처짐을 토로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환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올리지오’를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리지오의 경우 커스텀울쎄라나 써마지와 함께 시술 할 경우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올리지오를 커스텀울쎄라와 함께 시술할 경우, 울쎄라로 피부 속 깊은 근막층을 당겨주고 올리지오로 피부 표면 타이트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올리지오와 써마지FLX를 함께 병행할 경우에는, 써마지로 타이트닝을 올리지오로는 콜라겐 생성 유도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개인에 따라 피부 노화 양상, 처짐의 정도, 피부 두께 등이 모두 다르기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인 맞춤형 시술이 필수적이다. ‘올리지오’ 시술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피부과 전문의의 시술을 받는 것이 좋으며, 관련 부작용은 없는지도 사전에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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