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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16 10:52

샘 해밍턴, "다이어트 업체와 함께 98kg 만들었어요"

▲ 샘 해밍턴 (출처 : 쥬비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6일 오전부터 샘 해밍턴의 감량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20kg→106kg→98kg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모습에 부러움과 동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네티즌이다. 

그는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 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재는 매우 가벼운 몸상태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그의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 사연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미 수차례 다이어트를 경험이 있고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요요 현상으로 결국 체중관리를 포기했지만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앞전과는 달리 상황을 역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편하고 좋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9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방송에서는 3~4주 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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