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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16 09:24

[S톡] 박서준, ‘좌유미 우우식’ 클라쓰 다른 초대손님

▲ 사진출처 박서준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박서준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2018년 ‘윤식당 2’에 출연해 대부분의 장면이 화보 같은 비주얼을 폭발시키며 모범적인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그가 절친들의 초대를 받아 클라쓰 다른 특별 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준은 7월 17일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예능 ‘여름방학’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정유미와 최우식이 고정출연하며 지인들을 초대해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한다. ‘여름방학’의 첫 손님으로 박서준이 등장한 것은 정유미 최우식 모두와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 정유미와는 ‘윤식당 2’에서 주방 스탭으로 동고동락하며 남매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우식과는 영화 ‘기생충’에서 과외 아르바이트를 물려주고 물려 받은 친구 사이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최우식이 ‘기생충’으로 칸의 영광을 누릴 당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등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과 단체 사진 등을 통해 보는 사람들도 흐뭇하게 하는 친근함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 그늘 아래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물놀이를 즐기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잊지 못할 여름날 추억을 만드는 세 사람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번지게 하고 있다.

또 ‘여름방학’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훈훈한 단체사진은 의자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부터 세 배우의 '찰떡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절친들과 함게 색다른 여행같은 일상을 보낼 박서준의 모습이 어떨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SNS을 통해 확실하게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기작인 영화 ‘드림’에서 축구선수 역할을 맡은 박서준은 운동을 통해 넓게 벌어진 어깨와 거대한 팔 근육을 완성, 보는 이들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박서준은 축구선수 ‘윤홍대’로 분해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로서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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