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7.15 18:07

레이저리프팅, 지방분해주사 병행으로 피부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가 처지고 얼굴 곳곳에 지방이 쌓이면서 라인이 무너질 수도 있다. 특히 턱 부위에 ‘이중턱’과 같은 두터운 지방층이 생기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 서희원클리닉 서희원 대표원장

이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레이저 리프팅을 고려해볼 수 있다. 

레이저 리프팅은 비절개에 마취없이 진행되는 시술이다. 최근엔 울쎄라 및 스킨아우라 등의 레이저 리프팅과 지방분해주사룰 병행해 얼굴라인 개선을 위한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레이저 리프팅과 함께 병행하는 지방분해주사 중 비수술적 지방분해 주사시술인 소멸핏(Small Fit)주사는 PPC, 스테로이드 등을 넣지 않아 붓기나 멍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게 장점이다. 

서희원클리닉 서희원 대표 원장은 “지방분해주사와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레이저리프팅 시술 시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장비선택과 맞춤 시술계획이 있을 때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이중턱과 전체적인 윤곽라인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시술자의 테크닉과 임상경험이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