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바바코코는 K쇼핑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연스레 생활 속 거리두기가 되면서 야외활동이 줄고 비대면 활동이 장기화식이 된 슬기로운 집콕생활에는 셀프 젤네일이 관심을 얻고 있다.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에 빠질 수 없는 뷰티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아무래도 다중 시설, 오프라인 매장 이용 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게 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셀프 네일에 도전하여 스스로 뷰티 스크랩을 완성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셀프네일 바바코코는 올 해 상반기에는 ns홈쇼핑 방송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k쇼핑까지 런칭하게 됐다.

바바코코 관계자는 “시즌에 맞는 시원해 보이는 스티커 문양의 소재를 사용했고, 별자리, 탄생석 등 좀 더 센치 있는 컬러로 조합해 썸머시즌에 맞는 전체적인 색상 톤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기존 20pcs 네일 구성이었지만 좀 더 다양한 폭의 디자인을 추가 해 34pcs 네일 및 패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 바바코코는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 등에도 입점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