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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7.13 22:15

‘마이웨이’ 김보희, “박효신·동방신기 ‘넌 언제나’ 리메이크 처음엔 서운했다”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보희가 박효신, 동방신기, 서영은 등의 가수가 ‘넌 언제나’를 리메이크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모노의 보컬 김보희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보희는 많은 유명 가수들이 모노의 ‘넌 언제나’를 리메이크한 것과 관련 “‘넌 언제나’ 리메이크를 처음 들은 게 박효신 씨가 부른 것이었다. 복잡 미묘했다. 좋은 것도 있고 서운한 것도 있었다”며 “이후 동방신기가 부른 걸 들었을 땐 쎄하더라. 당시 워낙 유명한 가수였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그런 마음이 없다. 오히려 불러주면 고마울 뿐”이라며 “자식 시집 보내는 기분이 이런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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