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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7.13 17:18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도중 귀국 "母 위중... 자가격리 시작"

▲ 윤종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떠났던 가수 윤종신이 급하게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는 남겨 한국에 돌아왔음을 알렸다.

앞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뒤 지난해 10월 한국을 떠났다. 당시 윤종신은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한 창작자의 몸부림이라 생각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종신은 미국 등에서 월간 윤종신 작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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